歌曲 / 歌词

용궁 당도

장문희Listen on Apple Music

歌词

(아니리) 심청이 정신차려, “나는 지세천인이라 어찌 감히 용궁 교자를 타오리까?” 시
녀등이 여짜오되, “상제의 분부오니, 만일 안 타시오면 우리 수궁은 죄를 면치 못허나
이다.” 사양타 못하여 교자 위에 올라앉으니, 시녀등이 모시고 수정궁으로 들어갈 제,
(엇모리) 위의도 장헐씨고. 천상 선관선녀들이 심소저를 보랴허고 좌우로 벌였는디, 태
을진 학을 타고, 안기생 난 타고, 구름 탄 적송자며, 사자 탄 갈선녀옹과 고래 탄 이적
선, 청의동자 홍의동자 쌍쌍이 모셔 있고, 월궁항아 마고선녀 남악부인 팔선녀들이 좌
우로 모셨는디, 수정궁을 들어가며 풍악을 갖추울 때, 왕자 진의 봉피리, 곽처사 죽장
고, 석연자 거문고, 장량의 옥통소, 혜강의 해금이며, 완적의 휘파람, 격타고 취용적 능
파사 보허사 우의곡 채련곡을 젙들여 노래헐 제, 낭자헌 풍악소리 수궁이 진동헌다. 궁
궐을 바라보니 별유천지세계라. 주궁패궐은 응천상지삼광이요, 곤의수상은 비인간지
오복이라. 산호주렴 백옥안상 광채 찬란허다. 선녀들이 나열허여 주안을 드리는디, 세
상 음식이 아니라. 유리잔 호박병에 천일주 가득 담고, 한가운데 삼천벽도를 덩그렇게
괴었네. 삼일에 소연허고, 오일에 대연 허며 극진히 봉공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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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信息

장문희 심청가 동초 →
  1. 인당수 투신
  2. 용궁 당도
  3. 승상부인 탄식
  4. 심청 모녀 상봉
  5. 심청 환생
  6. 화초타령
  7. 심황후 탄식
  8. 심청 황후 되다
  9. 망사대 탄색, 뺑덕이네
  10. 뺑덕이네 가산 탕진
  11. 뺑덕이네 도망
  12. 방아타령
  13. 심봉사 목욕, 무릉태수
  14. 심봉사 개안
  15. 안씨 맹인
  16. 황봉사 뉘우침, 후일담
  17. 맹인들 송축
  18. 곽씨부인 어진 행실
  19. 곽씨 유언
  20. 심봉사 탄식
  21. 곽씨 장례
  22. 심청 부친 봉양
  23. 젖동냥
  24. 장승상댁
  25. 선인들께 몸을 팖
  26. 심청 탄생
  27. 사당 하직
  28. 선인 따라
  29. 장승상댁 하직
  30. 공양미 시주 약속
  31. 부친 하직
  32. 범피중류
  33. 심봉사 물에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