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난 분명히 여기 온 적이 있어
我分明来过这里
다 생각나 이젠
如今都想起来了
좀 우습지 어찌 잊고 있었는지
有点可笑吧 怎么会忘记呢
날 만들어 온 시간
打磨出我的那些时间
그때도 꼭 이렇게 주저앉아
那时候我也一定是这样蹲下
숨을 몰아쉬면서 고갤 저었어
一边喘气 一边摇头
해 뜨기 직전 그 깜깜한 새벽
太阳升起之前 凌晨漆黑一片
어둠 속에 떨며
在黑暗中颤抖着
지금보다 약했던 내가
比起现在要柔弱的那时的我
한참은 모자랐던 내가
好阵子里还有所欠缺的我
이 담엔 뭐가 있나 알고 싶다고
好奇这围墙中有些什么
까마득한 절벽 앞에서
在旷远的悬崖前
마지막 한 발짝을 뗐어
迈出最后一步
꼭 눈을 감고 아주 작은 아기 새처럼
一定要闭上双眼 像小鸟一般
코미디라면 한껏 망가질 게
如果是喜剧的话就会搞砸
비극이라면 한층 신랄하게
如果是悲剧的话就会更加尖锐
거울 속 단 한 명의 관객 앞에
镜子面前只有一位观众
부끄럽지 않게
不要害羞
그때보다 강해진 나야
我比起那时要更强大呀
한 뼘은 더 자랐을 나야
又成长了不少呢
이 담엔 뭐가 있나 알고 있다고
我已知晓这围墙里有些什么
그래도 무서운 건 똑같지
即便如此也还是一样害怕
마지막엔 바람을 믿지
最后不如就相信风吧
홀씨처럼 꽃잎처럼
如种子一般 似花瓣一样
얇은 연을 날릴 때처럼
恍若放飞小小风筝的那时
뚜뚜뚜루뚜루 뚜뚜뚜루루뚜
嘟嘟嘟噜嘟噜 嘟嘟嘟噜噜嘟
뚜뚜뚜루뚜루 뚜뚜뚜루
嘟嘟嘟噜嘟噜 嘟嘟嘟噜
뚜뚜뚜루루뚜
嘟嘟嘟噜噜嘟
专辑信息
1.설탕옷
2.나미브
3.아픈 건 이쪽인데요
4.새파랑
5.사랑없는 팬클럽
6.세상은 한 장의 손수건
7.끝말잊기
8.그대로, 그대로(remarstered)
9.반얀나무 아래
10.한 권도 줄지 않는 정리의 마법
11.성주간(Semana Santa)
12.루프탑(remast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