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네 품에 안겨있으면
倘若我拥入你怀中
내 귓가에는 파도가 치네
海浪在我耳边拍打着
이토록 가까운데
却是这般靠近
우리 사이 부는 아득한 바람
我们之间 吹拂着渺远的风儿
제때 울 줄을 몰랐기에
因为不知适时地哭泣
혼나곤 하던 아이의 맘속
在那个曾总是孤身一人的孩子内心深处
사막은 커지다 못해
沙漠唯有不断扩大 别无他法
급기야 바다에 이르렀네
最后便抵达至大海
넌 묻지 왜 또 자꾸만
你是在问询吧 可为何你总是
싹도 틔워줄지 모를 내게로 와
向着不知是否会萌芽的我走来
난 웃지 너와 마찬가지야
我也笑着呢 与你是一样的呀
제멋대로 흘러넘쳐 온 것뿐
仅仅只是洋溢至恰到好处
수억만 개 내 모래알들이
属于我亿万颗砂砾
네 바다에 닿으면
若是触及你的大海的话
답장없는 저 밤하늘에
在那没有回信的夜空里
잠겨있던 모든 별들이
曾被锁入其中的所有星星
산호초처럼 깨어났으면
若如珊瑚礁那般 醒来的话 就好了
난 묻지 왜 안을 때면
我也发问 为何当你抱住我的时候
다른 모든 세상과 등지게 될까
会让我与所有不同的世界相背离
넌 웃지 그래도 그 덕분에
你笑了呢 也是多亏这样
이토록 확실한 네 편이 있어
我是如此确信 自己是你那一边
수억만 번 네 파도 소리가
你的波涛声 数亿次
내 사막을 적시고
浸湿了我的沙漠
두 번 다시 들추기 싫어
难以再翻腾多一次
잠가놨던 설레임들이
我那些曾被锁起的心动
낯선 꽃으로 피어나
却也以陌生的花儿 绽放开来
흐드러지게 붉던 정원은
惹人喜爱一片红艳的庭院
한낱 찰나의 꿈이었던가
也不过是刹那的梦
익숙해 또 한 번 산산이 부서져
熟悉无比 又一次支离破碎
낱낱이 흩어져
一一散落开来
수억만 개로
若以亿万颗
내 내 모래알들이 네 바다를 채우면
我的那些砂砾 填满你的大海的话
답장없는 저 밤하늘에
在那没有回信的夜空里
잠겨있던 모든 별들이
曾被锁入其中的所有星星
산호초처럼 빛을 냈으면
若如珊瑚礁那般 绽放出光芒 就好了
专辑信息
1.설탕옷
2.나미브
3.아픈 건 이쪽인데요
4.새파랑
5.사랑없는 팬클럽
6.세상은 한 장의 손수건
7.끝말잊기
8.그대로, 그대로(remarstered)
9.반얀나무 아래
10.한 권도 줄지 않는 정리의 마법
11.성주간(Semana Santa)
12.루프탑(remast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