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앞만 보고 달려가려 한 게 문제일까
一心向前 奔跑不停 会是问题所在吗
날 스치고 내가 스쳤던 모두를 줄 재봤지
错过我的 与我匆匆掠过的 都已衡量过了吧
이제 다 숫자로 보여
现在全都看成是数字
이제 다 숫자로 보여
现在全都看成是数字
지독한 내 습관은 보호색
我狠毒的习惯 是我的保护色
생각들은 꼬여
思想纷坛 复杂拧饶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날 지나쳤던 그 밤.
若无其事地 从我身边经过的那夜晚
혹시 잊혀졌을까봐 고민한 찰나의 순간
是不是将我忘了 而苦恼的刹那一瞬
민망한 입장에 선명했지 망상의 윤곽
妄想的轮廓 在尴尬的立场中 清晰鲜明
그쯤에 끝이 난 우리 관계 꼴은 헌신이 두 짝
那时我们终结的关系 看起来却是两人的献身
방지턱을 무시하고 밟은 것 같아
就像对减速带视若无睹 一脚踩下那般
덜컹거리던 말던 환청 취급했지
不管是否吱嘎作响 都当成是我的幻听
아마도 우리들 첫 만남도
恐怕我们的初遇也
순수했던 시절 빌미로
朝着那曾纯真的岁月祸根
같은 방향 같은 차를 탄 다음
向着同一方向 乘坐同一辆车 而后
차체가 무너지던 말던
不论这车体是否塌陷崩盘
각자 다른 장관을 담아
我们都承载着不同的壮观
눈에 '찰칵'
眼中 “咔擦”一声
우리를 향해 쬐었던 서울은
朝向我们照射过来的首尔
너무나 다른 시선
其视线实在太过不同
질투는 무서운 것.
嫉妒是极其可怕之事
누구는 큰 공연에 서
有谁站在可观的公演里
누구는 밑바닥에 서 있었던 그때
有谁却站在最底层 那一时节
언제나 후자가 나인 걸 기억하면
若我记得“我不论何时都是后者”
멀었었나 봐 내 성공은.
则我的成功 看来是离我很远了
넌 달랐지
你不一样了
세간은 나보다는 몇 년 일찍은
这世间 比我还要早了几个年头
니 재능을 알아봤고 잡아줬지
发现了你的才能 并挽留住了你
좋은 시기를
将适宜的时机
소개해줬지
介绍给了你
그 멋쟁이들
那些有范儿的人
몇은 내 화면 속에
有几位 在我的画面里
자연스레 부대끼는 괴리감
那背离感 自然而然地饱受折磨
되려 가렸던 내 얼굴엔 묻은 얼룩때
在我那尽力逃离的脸上 沾上的斑驳污垢
부러움도 물론
当然也有羡慕
뜸한 니 회신에
在你少见的回复中
내심 니 배신이란 망상까지도 엄습해
这心里 连你那背叛的妄想也会突然袭来
실제로 난 네게 더는 없었거든 쓸모도
而实际上 对你来说 我再无任何用武之地
어쩌면 이 계산까지 했던 내가 더 벌레 같은 꼴로
也许就连这都计算好了的我 成了更垃圾如虫的模样
그때
那时
초라해진 내 꼴로 널 볼 때
以我狼狈不堪的模样 看着你时
그 자체가 너무나 불편하겠지만
虽然那本身 已经很是令人不适
원망하진 말아줬으면 해
但也愿你别埋怨我就好了
친구는 여럿
朋友有几位
허나 동료는 보다 값진 경험
但同僚 是更为珍贵的经历
우린 멋진 미래를 공유해뒀고
我们已经共享帅气的未来
그 낭만들은 범선. 노를 저어서
那些浪漫似帆船 虽与那划动船桨
먼저 간 너와 달리 내 항해는 여전히지만
先行一步的你不同 我的航海依旧如此
닿을 때쯤 그리웠던 회포가 될 여정
但快到达时 却将成为你曾思念的怀抱
우리 사이
我们之间
훗날에 지금을 꺼내면
若在许久后 回首现在的话
언제적 부담이냐 하며 한턱 내는 건배로
边说道“是何时的负担来着” 边碰个请客做东的干杯
끝내 나의 이 소외감은 과거에게나 망설임 없이도 건네줘
直到最后 将我的这份受排斥感 毫无犹豫地一手交给了过往
"야 너 변했구나"가 내 대사가 아니었으면 했어
“呀 原来你变啦” 希望这句话不是我的台词就好了
다들 부유선을 타고 떠나가네
大家都乘坐富有之船离去(注:此处“부유선”一词多义,可指“蜉蝣度日的船”也可指“富贵的船”,依下文,后者更为贴切)
난 놓쳤지
我却错过了
겨우 스카이콩콩만큼 뛸 뿐
只是勉强似弹簧高跷那般跳着
허나 동선이 뒤처져도 한 단계씩
但即使航线落后于人 也在一阶阶地
해나갔던 그 노력 위엔 내 최선을 다한 공연
有所成就的那份努力之上 倾尽我的全部将公演完成
그날 밤은 이태원의 클럽 파티가 목적지
那天晚上 梨泰院的club派对 是我的目的地
그래 그 날 너란 우연을 2년 만에 보며
是啊 那天 称作你的偶然 我时隔两年才见到
내 인사를 모르는 사람 취급한
将我的问候 当作陌生人的你
너의 알 수 없는 표정
你那无法琢磨的表情
그 불편함과 대조된 듯이 난 지금 값싼 몰골
与那不适感形成对比的 是我现在这廉价的面目
어쩌면 이 생각까지 했던 내가 제일 벌레 같은 꼴로
也许就连这都计算好了的我 成了更垃圾如虫的模样
그 날
那天
초라해진 내 꼴로 널 볼 때
以我狼狈不堪的模样 看着你时
그 자체가 너무나 불편하겠지만
虽然那本身 已经很是令人不适
원망하진 말아줬으면 해
但也愿你别埋怨我就好了
앞만 보고 달려가려 한 게 문제일까
一心向前 奔跑不停 会是问题所在吗
날 스치고 내가 스쳤던 모두를 줄 재봤지
错过我的 与我匆匆掠过的 都已衡量过了吧
이제 다 숫자로 보여
现在全都看成是数字
이제 다 숫자로 보여
现在全都看成是数字
지독한 내 습관은 보호색
我狠毒的习惯 是我的保护色
생각들은 꼬여
思想纷坛 复杂拧饶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날 지나쳤던 그 밤
若无其事地 从我身边经过的那夜晚
혹시 잊혀졌을까봐 고민한 찰나의 순간
是不是将我忘了 而苦恼的刹那一瞬
민망한 입장에 선명했지 망상의 윤곽
妄想的轮廓 在尴尬的立场中 清晰鲜明
그쯤에 끝이 난 우리 관계 꼴은 헌신이 두 짝
那时我们终结的关系 看起来却是两人的献身
초라해진 내 꼴로 널 볼 때
以我狼狈不堪的模样 看着你时
그 자체가 너무나 불편하겠지만
虽然那本身 已经很是令人不适
원망하진 말아줬으면 해
但也愿你别埋怨我就好了
나의 그림처럼 나도 있었을까
会如我的画卷般 我也在那儿吗
너의 그림 속 안에
在你的画作之中
그 멋쟁이들의 숫자를 세니 초라해 보였던 문장
那些帅气的家伙 一数起数字 这句话就会看上去特别寒碜
이 열패감마저 네게 뺏길 순 없다는 생각과
连这自卑感 也无法被你抢夺 多亏这种想法
그 날 밤 날 모른 체한 너 덕분에 현실이 된 망상
与那天晚上 装作不认识我的你 我的妄想成了现实
됐다 됐어 다 필요 없는 말
算了 就这样吧 无需任何言语
애초에 내가 잘 나갔으면 이런 소리 할 필요도 말야
要是最开始我就混得很好 那我还有必要说这种话吗
결국 나를 파괴하고 보호해줄 이 계산에 기대서
最终 我还是靠着 这将我毁掉又保护起来的计算
정했지 내 이타심의 근본 바닥은 이기심에서
而作了定义 我利他心的根源 是在于我的利己之心
오로지
像是仅是如此
오로지
仅是如此
날 위해서
仅仅是为了我
오로지
仅是如此
날 위해서
仅仅是为了我
말했듯
而道出的那般
말했듯
而道出的那般
말했듯
而道出的那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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