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 : 김희원
过得好吗 我的夜很是漫长
잘 지내 내 밤은 기네
没什么可做 只在长胖而已
할 게 없으니 살만 찌네
在成了空房间的岛屿之上
빈집이 되어 버린 섬에
来得还蛮早 这丧失记忆的痴呆
일찍도 왔네 이 기억상실 치매
日渐伤痕累累的精神
점점 다쳐버린 정신
若不是你 就将心门紧闭的傻瓜
너 말곤 마음을 닫은 등신
唤作你的人儿 哪怕抹去十回
너란 사람 열 개를 지워도
到了明日 还会再以百倍填满
내일이면 다시 백 개가 채워져
我们纵使消除记忆 进入梦乡
우리 추억을 죽이고 잠들어도
也因你为繁星 不计其数 请你将我照耀
넌 무수히 많은 별이라 날 빛내줘
你既是我的救赎 又是希望
넌 구원이자 나의 희망
日也好 夜也罢 只是在我身边
낮이고 밤이고 내 곁에만
因不堪的习惯 繁杂混乱的日子
못된 습관으로 범벅된 하루
我的祈祷 也已然失去了药效
약발도 떨어졌어 내 기도는
最近 写下这种歌词
요샌 이런 가사
这般歌曲的家伙 哪怕没有
이런 노래 쓰는 놈은 없어도
也请不要将我忘记
나를 잊지 말아줘
请不要将我忘记 直至有朝一日
나를 잊지 말아줘요 언젠가
我们再度相见的那天为止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繁花再度盛放之日
꽃이 다시 피는 그 날
请你回来 请你
돌아와요 나를
不要将我忘怀
잊지 말아줘요
你还记得吗 让我不要再写离别之歌
기억하니 이별 노래 그만 쓰라고
让我少盯一些前路 多去回顾下后方
앞 좀 그만 보고 뒤 좀 돌아보라고
因为未在 连鸟儿都尽丧的树前建家
새도 죽은 나무엔 집을 짓지 않으니
再次来到我身边 给我出出主意吧
다시 내게 와서 훈수 좀 두라고
与这病毒相比 离别更要令人畏惧
이 바이러스보단 이별이 더 두려워
其实 我是害怕 你会将我遗忘殆尽
사실은 니가 날 잊을까 봐 두려워
你的话没错 我依旧是个孩子
니 말이 맞아 난 아직 어린애
对那迷失路途的我而言 你曾若光芒
길을 잃은 나에게는 빛이었었네
连你的嘲讽捉弄 我都甚为思念
너의 조롱조차 그리워져서
你那尖锐可怕的目光 也曾如火焰
매서운 니 눈빛도 불이었었어
给那在冷冽中发抖的我 带来温暖气息
추위에 떠는 나에게 따스한 온기
因为饥饿致死 而每日挨着骂 这般度日(注:挨骂,即욕을 먹다中的먹다是“吃”的意思 指用骂声果腹)
굶어 죽느니 매일을 욕을 먹고 살기
果然 若是沉沉入睡 世界就会变化更大
역시나 잠이 들면 세상은 더 변해
站立在峭壁尽处 又做着危险交易
벼랑 끝에 서서 위험한 또 거래
在我置身此处 变得更糟糕之前
내가 여기서 더 망가지기 전에
哪怕只有你 也恳请你 千万别将我忘记
당신만이라도 제발 나를 잊지 말아줘
请不要将我忘记 直至有朝一日
나를 잊지 말아줘요 언젠가
我们再度相见的那天为止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繁花再度盛放之日
꽃이 다시 피는 그 날
请你回来 请你
돌아와요 나를
不要将我忘怀
잊지 말아줘요
繁花再度盛放之日
꽃이 다시 피는 그 날
请你回来 请你
돌아와요 나를
不要将我忘怀
잊지 말아줘요
没关系 这如此该死的
괜찮아 이런 빌어먹을
世界 无法将我们阻挡
세상은 우린 못 막을
我了解 这只属于我的你
나만이 그대만을 알어
此生 我都不会将你忘记
평생 난 너를 잊지 않어
于我而言 现在眼泪也该干涸了
눈물이 내게 이제 마를 쯤
对你表达爱意的言语
그대 사랑한단 말을
泪水倾洒流淌的天空
눈물이 쏟아지는 하늘
这辈子 都想听到的话
평생 듣고 싶던 말을
请你忘了我 活下去
나를 잊고 살아줘
请你不要将我遗忘
나를 잊지 말아줘
请你忘了我 活下去
나를 잊고 살아줘
请你不要将我遗忘
나를 잊지 말아줘
请你忘了我 活下去
나를 잊고 살아줘
请你不要将我遗忘
나를 잊지 말아줘
请你忘了我 活下去
나를 잊고 살아줘
请你不要将我遗忘
나를 잊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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