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NUPLAY
기억하고 있는지 너는
你是否还记得
우리 처음 만났던 순간들을
我们初次见面的那些瞬间
시간이 흐른대도
就算时光流逝
그 순간을 잊지 못해
也无法将那瞬间忘记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
有好多的话想说
쉴 새 없이 말하던 모습들이
那些不停说话的样子
내겐 너무 선명하게
在我眼前是那样
보여지는데
清晰地呈现
수줍었던 그 미소까지
包括那腼腆的微笑
서툰 우리 인연이
我们生疏的缘分
버티지를 못하고
最终没能撑得住
시간 속에 점점 옅어져서
在时光里慢慢淡去了
힘없이 떨어지는 가을
无力日渐萧瑟的秋日
빛의 수평선 너머
光的水平线那端
그 시절이 또 지나간다
那个时节又过去了
기울어진 네 손끝으로
还有用你倾斜的指尖
하나 둘 써 내려간 약속들도
一个个写下的那些约定
아직까지 기억 속에 남아있는데
还依然留在记忆之中
사소했던 그 말투까지
包括那细小的口吻
서툰 우리 인연이
我们生疏的缘分
버티지를 못하고
最终没能撑得住
시간 속에 점점 옅어져서
在时光里慢慢淡去了
힘없이 떨어지는 가을
无力日渐萧瑟的秋日
빛의 수평선 너머
光的水平线那端
그 시절이 또 지나간다
那个时节又过去了
이젠 돌이킬 수 없다고
如今已回不到从前
그저 나의 마음을
只能将自己的心
다독이며 널 보내야지
安慰着 将你送别
다짐을 해봐도 왠지
就算下定决心 仿佛
돌아올 것 같아
就能够回得来
너는 마치 떠나간 계절처럼
你就像那逝去的季节
서툰 우리 인연이
我们生疏的缘分
견디지를 못하고
最终没能撑得住
시간 속에 점점 멀어져서
在时光里慢慢淡去了
아득히 흩어지는
隐约地消散的
새벽녘의 수평선너머
破晓的水平线那端
그 시절이 또 지나간다
那个时节又过去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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