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누크빌 (Sihanouk Ville)

歌词
새들도 찾지 않는 끝없는
수평선에 머리는 멍해져 가고
이글거리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을 정수리 위에 두고서
흐릿해진 하얀 눈동자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눈물을 보이진 않겠어
살아갈 날들 중에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반드시 올테니
그 때까지 기다려 줄래?
햇살을 가르는 소리
끝없이 흐르는 정적들만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 적 없어
날 기다릴 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 걸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채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눈물을 보이진 않겠어
살아갈 날들 중에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반드시 올테니
그 때까지 기다려 줄래?
햇살을 가르는 소리
끝없이 흐르는 정적들만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 적 없어
날 기다릴 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 걸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채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 적 없어
날 기다릴 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 걸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채
专辑信息
1.9월
2.로렐라이
3.시아누크빌 (Sihanouk Ville)
4.나의 왼발
5.꽃잎 날리는 길을 따라
6.봄봄
7.바다에 던져버린 이름들
8.어느 오후
9.Freedom Of Speech And Expression
10.네이팜처럼 차가웁게
11.붉은 미래
12.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