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길을 나서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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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집 앞 골목길
踏上路后看到
나무의 꽃망울이
家门口的胡同不知不觉间
소리 없이 피었다
树上的花骨朵
얄궂은 계절은 이렇게
悄无声息的开了
다정하게 다가와
惹人厌的季节
성급하게 물러나지
就这样多情的来到了
인사조차 없이
急忙的走掉了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连招呼都没打一声
얼마나 있을까
留给我们的时间
몇 번의 계절을
有多少呢
함께 보낼 수 있을까
还能一起度过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几个季节呢
언젠가 우리도
因为相遇的属性就是分离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不知道我们什么时候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会不会说出再见这句话
얼마나 있을까
留给我们的时间
몇 번의 계절을
有多少呢
함께 보낼 수 있을까
还能一起度过
계절의 속성은 사라짐이라서
几个季节呢
아무런 기척도 없이
因为季节的属性就是消失
성큼 떠나가버리지
悄无声息的
말도 없이 가버리는 계절처럼
迈着大步离开了
어떤 예고도 없이
像一句话都没说就离开的季节一样
떠나버릴지도 몰라
不知道会不会什么预告也没有
만남의 속성은 헤어짐이라서
就离开了
언젠가 우리도
因为相遇的属性就是分离
안녕이란 말 할지도 몰라
不知道我们什么时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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