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언젠가 스치듯 내뱉은
不知何时你掠过嘴边吐出的言语
너의 말을 기억해
我记得那些话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진
从哪里开始出了错
모르겠지만 이런 건 아니었던 것
虽然不明白
같아
但是好像不是这样的
하고 싶은 게 참 많았고 많이
想做的真的很多
웃기도 했던
非常搞笑的
열일곱 그때 그 찬란했던 날들은
十七岁那年 那些灿烂的日子
다시는 오지 않을 날들이었나
好像成为了再也无法回来的时光
미러볼처럼 반짝였지 영원히 빛날
如同玻璃珠一般闪耀 似乎会永远
것만 같았는데
这样发光发亮
아무렇지 않은 척
假装若无其事
계속 그렇게 살고 있지만
虽然继续那样生活着
여전히 지난 시간 속에 멈춰 서있고
但是依旧停止在过去的时光里
컬러풀했던 표정들과
鲜艳的表情连同
웃는 모습은 어느새
微笑的模样在不知不觉间
무채색으로 변해버린
变成了
얼굴을 하고서
黑白的脸孔
어딜 보는지
望着何处
언젠가 스치듯 내뱉은
不知何时你掠过嘴边吐出的言语
너의 말을 기억해
我记得那些话
서울의 낮은 하늘처럼 흐릿해진
首尔的白日如同天空一样变得阴沉
채도는 다시 돌이킬 수 없겠지
色彩再也无法回转了吧
다채로운 색으로 빛난 사람이
用各种鲜艳的色彩发光的人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曾经想过将会成为那样的人
아무렇지 않은 척
假装若无其事
계속 그렇게 살고 있지만
虽然继续那样生活着
여전히 지난 시간 속에 멈춰 서있고
但是依旧停止在过去的时光里
컬러풀했던 표정들과
鲜艳的表情连同
웃는 모습은 어느새
微笑的模样在不知不觉间
무채색으로 변해버린
变成了
얼굴을 하고서어딜 보는지
黑白的脸孔 望着何处
아무렇지 않은 척
假装若无其事
계속 그렇게 살고 있지만
虽然继续那样生活着
여전히 지난 시간 속에 멈춰 서있고
但是依旧停止在过去的时光里
컬러풀했던 표정들과
鲜艳的表情连同
웃는 모습은 어느새
微笑的模样在不知不觉间
무채색으로 변해버린
变成了
얼굴을 하고서
黑白的脸孔
어딜 보는지
望着何处
专辑信息
1.오월
2.앞으로 앞으로
3.반짝여줘
4.컬러풀
5.여름의 오후 (Album ver.)
6.거짓말꽃
7.Undo
8.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9.사라지는 계절
10.말하고 싶은 게 있어 (Spring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