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大学两年了，却什么都不如人意
每天就这么毫无意义地荒废了
하루하루 무의미하게만 살았어
第一次见你时是89年的暑假
在我眼里，你那时就像童话书里的公主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
像那公主一般漂亮
那时虽然我一直纠缠着要约你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可你老说自己已经有约了
보일 정도로 예뻤지
我即使很闷火也没放弃追求你
我觉得总有一天你会把你交给我的
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我一直坚信着
在某个冬天的夜晚，我喝得酩酊大醉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没头没脑的就找去了你家门口
在那下着雪的胡同路灯下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你关了灯的窗子
我出神地看了好久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我想着“这就是爱情吗”然后笑了出来
난 꼭 믿었어
灰蒙蒙的凌晨
我就那样一直守着
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
在那下着雪的胡同路灯下
你关了灯的窗子
아무 계획도 없이 너의 집 찾아갔지
我出神地看了好久
我想着“这就是爱情吗”然后笑了出来
눈이 내린 그골목길 가로등불 아래
灰蒙蒙的凌晨
我就那样一直守着
불꺼진 너의 창문을
在那下着雪的胡同路灯下
한참 동안 바라봤어
你关了灯的窗子
我出神地看了好久
이런 것이 사랑일까 웃음 지으면서
我想着“这就是爱情吗”然后笑了出来
灰蒙蒙的凌晨
희뿌연 새벽 아침을
我就那样一直守着
그렇게 지키고 있었어
눈이 내린 그골목길 가로등불 아래
불꺼진 너의 창문을
한참 동안 바라봤어
이런 것이 사랑일까 웃음 지으면서
희뿌연 새벽 아침을
그렇게 지키고 있었어
눈이 내린 그골목길 가로등불 아래
불꺼진 너의 창문을
한참 동안 바라봤어
이런 것이 사랑일까 웃음 지으면서
희뿌연 새벽 아침을
그렇게 지키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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