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이렇게 해야 견딜 수 있을거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내가 포기해야 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 할 걸 알기에
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내내 꿈꾸듯 살도록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 해 주길
그대 행복 빌어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专辑信息
1.너의 결혼식
2.오래전 그날
3.환생
4.배웅
5.잘 했어요
6.이층집 소녀
7.
8.H에게
9.모처럼
10.떠나간 친구에게
11.우둔남녀
12.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13.그럴때마다
14.우에게
15.내 사랑 못난이
16.여자 친구
17.처음 만날때처럼
18.애니
19.머물러요
20.부디
21.나의 이십대
22.오늘
23.텅빈 거리에서
24.아버지의 사랑처럼
25.스케치북
26.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27.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