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이젠 까마득해요
现在有些模糊了
온전한 당신을 먹은 기억
完整地吃掉你的记忆
여긴 날씨가 좋아요
这里天气不错
이젠 별로 열도 안 나구요
现在也不怎么发烧了啊
도망쳐 온 하늘에는 새가 없어요
奔逃着来到的天空上没有鸟儿
다다랐던 땅 위에는
曾经到过的大地上
그댈 닮은 것이 자라나요
生长着和你很像的物种
한 알 한 알 떼다가
一颗一颗地剥开
放进嘴里再翻翻舌头
입에 넣고 혀를 굴려 봐요
似乎是甜得要命
달아 빠진 듯해도
却有哪里像是已经腐烂了
어딘가 썩은 것만 같아요
咯吱咯吱
오도독 오도독
要把舌头嚼烂那样地用力咽下
혀를 씹을 만큼 삼켜도
可在我体内盘着顶圈的
내 안에 똬리 튼
黑洞却只越来越浓重
검은 구멍 짙어만 지네
但是我却无法
그래도 좀처럼
轻易停下 我只能这样
멈출 수가 없어 난 그래
今天也自己迈着双脚
오늘도 제 발로
爬进了这一方地狱
기어 들어 간 작은 지옥
像是跌落了好一阵子
한참을 떨어진 것 같은데
才到地面上
바닥은 어디
那感觉就像撒了
一千次谎后的心情
마치 천 번쯤 거짓말을
总是亲近了之后
한 것 같은 기분
又一次次遭到拒绝
자꾸만 천해지고
无辜的嘴角
거듭되어 거절되고
染上一片鲜红
애꿎은 입가만
无论怎样洗刷
붉게 물들어
都不会褪去
아무리 씻어내도
那就再继续胡乱弄脏它吧
지워지지를 않아요
都进来吧 做个了断吧
좀 더 무리해서 더럽혀 줘요
你曾说过 脑袋黑黑的禽兽
들어와 줘요 끝을 주세요
它们的肉不能吃
머리가 새까만 짐승의
如果那样才能成为人类
고기는 먹는 게 아니라 했다
那我宁可想当个鬼怪
그렇게 사람이 된다면
像是跌落了好一阵子
차라리 난 귀신이고 싶어라
才到地面上
한참을 떨어진 것 같은데
那感觉就像撒了
바닥은 어디
一千次谎后的心情
마치 천 번쯤 거짓말을
无尽的 无尽的 无尽的
한 것 같은 기분
无尽的 无尽的 无尽的
끝이 없는 끝이 없는 끝이 없는
无尽的 无尽的 无尽的
끝이 없는 끝이 없는 끝이 없는
无尽的 无尽的 无尽的
끝이 없는 끝이 없는 끝이 없는
无尽的 无尽的 无尽的
끝이 없는 끝이 없는 끝이 없는
无尽的 无尽的 无尽的
끝이 없는 끝이 없는 끝이 없는
无尽的 无尽的 无尽的
끝이 없는 끝이 없는 끝이 없는
给我无尽的尽头吧
끝이 없는 끝이 없는 끝이 없는
끝을 내게 줘
专辑信息
1.서울
2.장마전선
3.한낮
4.석류의 맛
5.어려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