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가
尚未出生的孩童
멀리서 울부짖는 시간은
在远处哭叫的时候
언제나 그 끝을 알 수 없는
是不知何时会散去的
어스름녘
朦胧时分
그게 난 무척이나 성가셔
我实在感到不耐烦
입술을 질끈 감고 말았나
便紧闭嘴唇停了下来
어느덧 한꺼번에 밀려온
不觉间一下子聚集起来了
한낮의 빛
白昼之光
뼈 밑에 싹을 틔우네
骨头下面发了芽
那些原本不属于我的话语
나의 것이 아니었던 말들이
将双眼彻底烧掉
두 눈을 죄다 태우며
一天到晚望着的太阳
하루 종일 바라 본 태양
曾坚信会明白世间万事的我
모든 걸 알게 될 거라 난 믿었었나
只是一时糊涂
어리둥절할 뿐
那些挣扎着救起的真心
허우적대다가 건져 온 진심들은
只会灰飞烟灭
재가 될 뿐
就算能一起入眠
잠자릴 함께할 순 있어도
也无法一同畅游梦境吧
꿈조차 같이 꿀 순 없어라
不去责备任何人
누구의 탓도 하지 않으며
独自忍受这十二点的国度
혼자서 견뎌내는 열두시의 나라
静静地屏住了呼吸
因为什么话都不需要我讲
가만히 숨을 멈추어
在大地上站稳双脚
아무 말도 필요하질 않으니
伸手就能握住的太阳
두 발을 땅에 붙이고
告诉我怎样才能成为完整的我
손을 뻗어 쥐어 본 태양
我只是一直在发问
완전한 내가 되는 법을 알려 줘요
这干渴何时会停止啊
난 계속 물을 뿐
只是又问了一下
언젠가 목마름이 그치긴 하나요
曾坚信会明白世间万事的我
또 물을 뿐
真是愚蠢
모든 걸 알게 될 거라 난 믿었었나
不知道无论到哪里都没有路
어리석어라
只是行进着 在这白昼
어디도 길 따윈 없었는 지도 몰라
百年间都没能成活的躯体
걸어갈 뿐 한낮을
比它先腐烂的会将会是人心
不去责备任何人
백 년도 살지 못할 몸뚱이
独自忍受这十二点的国度
그보다 먼저 썩을 마음들
누구의 탓도 하지 않으며
혼자서 견뎌내는 열두시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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