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터지는 기침을 참고
忍住要炸裂的咳嗽
한 번도 원한 적 없는
在那个从未期待过的日子
가파른 숨을 시작했던 날에
开始了急促的喘息
한 뼘의 흙마저 없는
在一拃泥土都没有的
커다란 저 물 위에서
无边无际的水面上
내 이름 가진 그대가 태어나
带着我名字的你诞生了
그날부터 줄곧 나를 따라
从那天起就一路跟着我
마치 멈춰버린 듯한
用一种似乎是停滞不前的
걸음걸이로 다가오시네요
步子渐渐走近过来
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많아요
但是现在还有很多时间
적어도 오늘은 아닐 거라
至少不会是今天
믿고 있어요
我相信着
때때로 궂은 날에는
虽然偶尔会在坏天气里
젖은 몸 떨고 있지만
颤抖着湿透的身体
누구도 아닌 그대만을 기다려
但我只是在等你 而不是别人
언제쯤엔 오시려나
你何时会来啊
우리가 만날 거란 걸
我们将会相见的
세상 그 어떤 신보다 더 믿어
这比世界上任何神灵都更可信
그대는 분명 내가 그토록
我曾经那么地想知道
알고 싶었던 완전히
怎样才能彻底消失不见
사라지는 법을 알고 있어요
而你显然知道该怎么做
하지만 나의 귀에다 속삭이진
但是 不要在我耳边
말아요 그대가 오기 전에
低声窃语地告诉我 在你到来前
알아낼게요
我会打听出来的
우리가 만나는 날엔
在我们见面的日子里
절대로 그치지 않을
请下一整天地雨吧
무거운 비를 온종일 내려줘요
绝不会停止的沉重的雨
아무 데도 갈 수 없게
让你哪里都不能去
어디도 갈 필요 없게
让你哪里都没必要去
그대가 머리 위에 있을 오후
那个下午 你在我的头顶
专辑信息
1.서울
2.장마전선
3.한낮
4.석류의 맛
5.어려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