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재훈) 목숨같은 나의 친구는 항상 나와 약속했었지
사랑을 하게되도 나와 반을 나눌거라고...
약속대로 나의 친구는 여자친구 생길 대마다
무조건 내게 먼저 보여주곤 했었지
그러다 만나게 되었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나의 이상형 꿈속의 그녈
하지만 내 친구의 여잘 사랑할 수는 없어
모르는 척 가슴속에 숨겨둔 채 기다렸지
(유리) 기다릴게 뭐있어 (기다리지마)
니가 실수한 거야 (실수한 거야)
그녀와 헤어지면 그때 다시 만날려구 그랬니?
황금같은 기회를 (그런 기회를)
니가 차버렸던 거야 (차버린거야)
달려가 그녀에게 니사랑을 빨리 보여줘...
(성수) 너무 늦어 버렸어 나의 친굴 사랑하고만 있었어 (야)
알고 있냐 (뭘) 니 친구가 (왜)
그녈 (뭐) 사랑하고 (어) 있지 않아
(재훈) 그래 그럼 해보는거야 내 친구도 이해하겠지
그녀를 향한 나의 강한 사랑 알게 된다면
기기 막힌 기회는 왔고 주저없이 대쉬 한거야
그런데 상황이 좀 곤란하게 된거야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넘어선 안될 선을 넘어 버리고 말았던 거야
모두다 알게되 버렸고
죽을 죄가 되버린 그 사고로
그때부터완전히 난 매장됐지
(유리) 말도 안돼 미쳤니? (정말 미쳤니)
무슨 짓을 한거야 (뭔짓 한거야)
친구도 용서 할 수 잇는 사랑을 만들라고 했쟎아
친구 여잘 탐한 죄 (친구 여잔데)
용서 받을 수는 없어 (용서 못하지)
하지만 해결할 수 잇는 방법 있긴 있는데...
끝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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