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사람들 사이 혼자 남겨질 나의 말들
힘없이 방황할 나의 또 다른 세치 혀
이해하지 마 그럴 필요도 전혀 없어
나도 나를 잘 몰라 그래도 한번쯤
내 말을 들어줘 연기처럼 사라질
나 혼자의 노랫말 결국엔 모래성처럼
부서질 나의 집으로
수많은 생각 그 속에 담긴 공허함은
언제나 영원한 결국 혼자라는 사실
나는 아직도 있을 수 없는 답을 쫓아
스스로 서기도 붙잡기도 힘든
내 말을 들어줘 사라져가는 희미한
나의 상상 속 방 안에
그곳에 네가 선물한 유리잔만 깨져
선명히 남아있어 내 얘길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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