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느새 말야 잔버릇처럼
不知不觉间啊 像小习惯般
너의 매일이 궁금했었나 봐
对你的每一天都感到好奇
하루 온종일 꿈속에 마저
一整日里 就连在梦中
내 머릿속 가득 뒤엉켜 있잖아
都缠绕交织在我的脑海啊
길어지는 그림자처럼
仿佛拉长的影子
점점 커지는 내 마음을 숨겨보려 해도
就算试图隐藏 我日渐膨胀的心意
온갖 핑계로 또 보고 싶어
却又找各种借口 将你想念
나는 자꾸만 너의 길로
我总是想要去往你的道路
함께 걷고 싶어져
和你一同漫步行走
우리 자전거 탈래
我们去骑单车如何
아님 좀 걸어도 좋고
或者走一会儿也好
나는 이맘때쯤
我真的很喜欢
밤하늘이 정말 좋더라
每到这时候的夜空
한가한 얘기만 늘어놓다 보면
一言一语 闲聊时意识到
나 오늘은
我今天
너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어
有一定要对你说的话
좋아할수록 더 어색해져
越是喜欢 就变得越是尴尬
나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으로
我以这不自然的模样
애써 숨겨온 숱한 고백들
努力隐藏的无数告白
내 머릿속 가득 뒤엉켜 있는데
都满满缠绕 交织在我的脑海
오늘은 꼭 말하고 싶어
今天真的想说出口
좀 어설퍼도
哪怕有些生疏
네가 웃어준다면 좋겠다
只要你能笑出来就好
너라는 안개비에 푹 젖어
被名为你的细雨所浸湿
나도 모르게
我不知不觉间
온 세상이 전부 너뿐이라고
来到这全部只有你的世界
자전거 탈래 아님 좀 걸어도 좋고
我们去骑单车如何 或者走一会儿也好
나는 이맘때쯤
我真的很喜欢
밤공기가 정말 좋더라
每到这时候的夜空
허무한 얘기만 늘어놓다 보면
一言一语 寒暄时意识到
나 오늘은
我今天
너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어
有一定要对你说的话
아무래도 나 널 많이 좋아하나 봐
看来我 真的很喜欢你吧
맘은 커다란데
因为心意太过庞大
이것밖에 표현이 안돼
除此之外 根本无法表达
조심히 다가갈게 차츰 열어줄래
我会小心翼翼靠近的 能慢慢打开心扉吗
네 맘의 온도가 올라갈 때
当你心脏的温度 也渐渐上升时
살며시 나의 손을
可以轻轻地
꼭 잡아 줄 수 있니
握住我的手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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