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하루가 길었어
一天甚是漫长
고작 글자 몇 개
不过寥寥几字
난 또 그렇게 망가져 버려
我便又像这般 崩溃瓦解
애써 거릴 두며
曾努力维持距离
부여잡고 있던
也边死死挽留的
마음이 다 흐트러져버려
那颗心 已彻底方寸大乱
정신 차려 보니
回过神来一看
이미 넌 내 앞에
你已在我面前
밀어내려 했던 노력 따윈
曾为推开 而倾注的努力之类
의미 없는 거지
如此看来 毫无意义
제발 오늘만큼은
拜托 至少今天
여기 있어 줘
请你在此留驻
그냥 아무 말 없이
就请一言不发地
나를 안아줘
将我拥入怀中
이렇게 네가 내
若你就像这般
앞에 서 있으면
站在我的面前
이 모든 건 다 헛수고가 돼
这一切 全数变作徒劳无功
그저 어떻게든
无论用何等方法
고쳐보려 했던
都曾想要修复的
내 맘이 다시 고장 나 버려
我这颗心 又重新出了故障
서툰 듯 보여도
纵使看似生疏笨拙
꽤나 능숙하지
实则还算足够熟练
말은 안 했어도
正如 哪怕不曾言语
이미 넌 내 전부인 것처럼
你 就已经成为我的全部
제발 오늘만큼은
拜托 至少今天
여기 있어 줘
请你在此留驻
그냥 아무 말 없이
就请一言不发地
나를 안아줘
将我拥入怀中
제발 이 순간만은
拜托 至少此时此刻
내 것이어 줘
请你归属于我
그냥 아무 말 없이
就请一言不发地
입을 맞춰줘
同我唇齿相依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将我装载 填入逐渐枯萎凋零的心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哪怕是浮生一夜的游戏 我也无妨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纵然悲伤 却也美不堪言 那便是你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就算是支离破碎的梦境 我也无妨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将我装载 填入逐渐枯萎凋零的心
하룻밤의 유희라도 난 괜찮아
哪怕是浮生一夜的游戏 我也无妨
슬프지만 아름다워 그대잖아
纵然悲伤 却也美不堪言 那便是你
깨져버릴 꿈이라도 난 괜찮아
就算是支离破碎的梦境 我也无妨
시들해진 마음속에 나를 담아
将我装载 填入逐渐枯萎凋零的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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