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 Boi

난 broke boi

can you go with me

내가 살고 싶지 않아도

살려 주겠니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broke boi

can you go with me

내가 살고 싶지 않아도

살려 주겠니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가난의 쓴맛을 알어

날 보는 여자들의 눈은 다 같어

난 그걸 알기에 멀리 도망쳐

가까이 붙으면 밀어내지 바로

넌 다를 거라 믿지는 않어

너도 언젠간 변할 거야 맞어

너를 만날 때 내 돈을 아끼는 게

아녀 쓸 돈이 없다고 나도

내 삶은 쉽게 나아지질 않어

여태까지 그래 왔으니

앞으로도 긴 시간을 견뎌야 할 걸

강산이 변하고 세월이 가도

가난은 가난한 대로만 놔둬

나는 여전히 음악만을 하며

버틸 수 있을 때까지만 살 거야

날 미련하게 보지는 말어

내가 변했다고 느끼면

내게 한숨쉬어

내가 무너지지 않게

영원히 보살펴 줘

아니라고 생각하면

고개를 가로저어

니 생각대로 해 괜찮아 im ok

난 broke boi

can you go with me

내가 살고 싶지 않아도

살려 주겠니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broke boi

can you go with me

내가 살고 싶지 않아도

살려 주겠니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broke boi 난 broke boi

이런 내가 밉다면 말해

이런 내가 싫단 걸 나도 알지

돈 걱정으로 난 잠을 청하지

나도 알아 막막해 보여 앞길

철없는 20대 소년이 가진

야망이 커 봤자 얼마나 갈지

모르는 일이지 그냥 난 살지

가슴에 손을 얹고 없어 자신

생각이 변하지 눈을 뜬 아침마다

난 잘 되려 이빨을 갈지

당장 뭘 해서 먹고 살진 몰라도

내가 원하는 걸 하려고 하지

정신을 잃고 난 순간을 잡지

잠깐이지만 자유롭게 날지

착륙할 때쯤 다시 외로운

현실에 대한 고민으로 들어가지

내가 변했다고 느끼면

내게 한숨쉬어

내가 무너지지 않게

영원히 보살펴 줘

아니라고 생각하면

고개를 가로저어

니 생각대로 해 괜찮아 im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