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쳐버린 것들에 대해서

歌词
처음부터 다 계산된 듯한 결과에
对于从一开始 便好似计划好的结果
난 마땅치는 못해
我(与之)格格不入
조금 더딘 옛 동료의 행보에
即使对于略微迟缓的 前同事的步伐
쉽사리 돕겠다고도 말 못 해
也很难轻易说出 我来帮你的话
자나 깨나 난 내가 최선일 때
每时每刻 我认为自己竭尽全力之时
살아가는 느낌을 받는데
才会有活着的感觉
놓쳐버린 것들에 대해서
对于错过的事物
이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现在才不知道什么是正确的
(Rohann)
혐오의 시대
令人憎恶的时代
세상의 공기는 낯설고
世上的空气 陌生
스며들어 폐 속 깊이 취해
深入肺中 令人沉醉
박히는 드럼만이 내 소식을 알기에
只有击鼓 才能获悉我的消息
잊혀지기 싫어 호흡기를 달고 더 티 내
因不想被遗忘 而带上呼吸机 却更容易穿帮
그 꿈이란 건 날 더디게 밟고
那所谓的梦想 慢慢践踏着我
뛰어올라 퍼져
纵起一跃 四散开来
바람을 넣고 이내 풍선처럼 터져
鼓入空气 便似气球一般爆开
내가 그린 게 아니라 그려진 대로 사는 거
这不是我画出的(场景) 而是我正按描绘出的(场景)生活
손가락질은 꺾어도 가리킨 대로 가는 거
即使无视(别人的)指指点点 也按着指示生活
계산된 너와 내 우정도
被计算好的我和我的友谊
결국 숫자는 배신 안 해
最终 数字不会背叛
구겨진 형제의 표정도
无论是兄弟皱眉的样子
사랑도 몸을 초월한 무언갈
还是爱情 因体会不到
알지 못해서 상처 주고
超越体感的一切 所以(曾经只会)给人伤害后
뒤돌아서 무릎 꿇었나
转身跪下吗
흐르는 색소폰 연주는 고독
流淌的萨克斯演奏
찐하게 내 천한 바닥을 채워놓고
孤独感浓重地 填满我卑贱的心底
추억을 후회로 만드는 이상한 밤
将回忆变成后悔的奇怪的夜
왜 두 눈을 감고도 안 보인다고 난 계속 칭얼거렸나
说着 为什么就算闭上双眼 也看不见 我曾一直这样哼唧耍赖吗
처음부터 다 계산된 듯한 결과에
对于从一开始 便好似计划好的结果
난 마땅치는 못해
我(与之)格格不入
조금 더딘 옛 동료의 행보에
即使对于略微迟缓的 前同事的步伐
쉽사리 돕겠다고도 말 못 해
也很难轻易说出 我来帮你的话
자나 깨나 난 내가 최선일 때
每时每刻 我认为自己竭尽全力之时
살아가는 느낌을 받는데
才会有活着的感觉
놓쳐버린 것들에 대해서
对于错过的事物
이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现在不知道什么是正确的
(Rohann)
오르긴 빡세고 추락은 달콤
上升很辛苦 而坠落很甜蜜
그래서 땅에 머릴 박기 전까진 모를 뿐
所以只是在 以头撞地前 不懂罢了
니 머리가 터지고 의식이 희미해질 때쯤
你头破血流 意识模糊之时
빡세게라도 살아볼 걸 하는 생각으로 메꾼
便以 就算再辛苦 也要试一试的想法 结局
꺼져가는 촛불, 닳아버린 심지를 갈아
熄灭烛火 打磨熬干的灯芯
일단 꺼져야 다시 킬 수 있잖아
要先熄灭才能重来呀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온기는 남아
即使消失不见 也仍有余温留存
살아남아, 뭐든 그만큼 멋지지 않아
活下去 什么都没那么帅气
마취를 시켜놓은 듯
像被麻醉一般
내 감정들은 전부 둔해지고
我的感情全都变得迟钝
평정을 잃어버려 비스듬
因失去平衡而歪斜
하게 기울어져
而后衰落
그 사이 후횐 불어서
这时吹响后悔的号角
다 터지기 직전으로
在全部爆裂之前
식은 불씨는 먼지로
用灰尘掩埋冷却的引线
다시 처음으로
从头再来
내가 하고 싶었던 건 뭘까
我想做的是什么呢
시간 지나 잊었던 무언가
随时间流逝忘记了什么呢
찢어지고 그을리는 게 인생이라면
如果说被撕扯被炙烤就是人生的话
내 기도가 빵꾸 날 때까지 더 뜨겁게 뱉어 Uh
我的祷告是 到要放屁的时候 能更热腾地放出 Uh
지나 보낸 날들
过去的日子里
그 속의 지켜내지 못한 순간들
无法守护的瞬间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
不得不放手的人们
이제 와서 못 돌이켜 뭐라 한들
现在也无法回头 无论如何
내가 받아온 상처들도 하나둘
我受的伤 也一个接一个
아물어져 가는데도 내가 만들
即使愈合 也是我造成的
세상에 원래는 있던 게 너무
原本存在于世的
많이 사라져가고 이제는
逝去了太多 现在
새로 채워질 시간들
重新填满的时间
처음부터 다 계산된 듯한 결과에
对于从一开始 便好似计划好的结果
난 마땅치는 못해
我(与之)格格不入
조금 더딘 옛 동료의 행보에
即使对于略微迟缓的 前同事的步伐
쉽사리 돕겠다고도 말 못 해
也很难轻易说出 我来帮你的话
자나 깨나 난 내가 최선일 때
每时每刻 我认为自己竭尽全力之时
살아가는 느낌을 받는데
才会有活着的感觉
놓쳐버린 것들에 대해서
对于错过的事物
이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
现在不知道什么才是正确的
专辑信息
1.놓쳐버린 것들에 대해서
2.해가 비춰
3.스물열살
4.세로토닌이 부족해서 그런거래
5.Cookin’
6.술술
7.어디까지 가야 어른일까
8.세대
9.
10.설렘은 늘
11.Imagine the day (Special Ver.)
12.Interlude
13.Summer Night
14.Boosta mode
15.Quiet Christmas
16.Elizabe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