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해줄 말이 없고
没有想说的话
좋은 소식도 없을 때
也没有好消息的时候
아무도 없는 선착장에
在空无一人的码头
몰래 죽어가야지
默默地死去
숨이 많이 가빠
呼吸困难
비로소 몸이 따뜻해
身体才会暖和
발라내기 쉽게 내가
剔骨轻而易举
속 살을 꺼내놓을게
我把我身体内的刺取出
난 바다를 기억해
我记得大海
가고 싶은 걸 어떡해
想要回去 可怎么办
어둡긴 어두웠지만
虽然一片黑暗
노래를 배웠잖아
但不也学了首歌吗
꿈을 꾼 것 같애
仿佛做梦一般
이 정도면 된 듯해
这程度就可以了
도마 위에 누워있기엔
躺着砧板之上
괜찮은 것 같애
好像也没关系
물 밖은 함부로
明明说过
나 가지 말랬는데
不要随便离开水
궁금한 맘으로
怀着好奇的心
고갤 들어봤네
抬起了头呢
내가 본 세상에
我所看过的世界
제목을 지어봤네
取好了名字呢
행운도 같은데
幸运
비행운 같은 이야기
却又不幸运的故事
누나야 미안해
姐姐啊 对不起
나 집에 돌아갈래
我要回家了
호흡은 하는데
虽然呼吸着
가슴이 너무 답답해
胸口却闷闷的
누나야 미안해
姐姐啊 对不起
집에 돌아갈래
我要回家了
흰 눈이 쌓이고
在白雪堆积
안개도 어설픈 날에
雾气模糊的日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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