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바람이 불어올 때면 길가에 홀로 앉아서
가을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지난날 생각하고
빗방울 떨어질 때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눈물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어느새 밤이 오네
지금은 멀리 떠나간 슬픈 모습의 아이와
가끔 떠오는 너의 생각은
잡을 수 없는 꿈이었나
오랜 시간을 잊은 듯 살아가면
다시 외로와 질 것 같아
또 누군가 찾아 우린 헤매지만
다시 우리는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오던 날 구름도 따라 흐르고
어제처럼 하늘을 바라보며 지난날 생각하네
지금은 멀리 떠나간 슬픈 모습의 아이와
가끔 떠오는 너의 생각은
잡을 수 없는 꿈이었나
오랜 시간을 잊은 듯 살아가면
더욱 외로와 질 것 같아
또 누군가 찾아 우린 헤매지만
다시 우리는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데
专辑信息
1.혜화동
2.언제나 마음은
3.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4.미남이다
5.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6.유리로 만든 배
7.백마에서
8.다시 제자리로
9.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