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나라가 흥하고 망하니
대궐 청기와가 홍기와로 되는 구나
흥 많던 백성들 이제는 웃음을 잃었네
백성들의 통곡소리가 당연한 일인가
다시금 들어보고파 저자의 흥겨운 노래
아버지가 그리던 새로운 세상
모두가 떠났네 내 곁을
들리지 않는 목소리
전부 내 탓이야 미안해
다시 돌아와 그때로
이렇게 멈춰서는 게 당연한 일인가
고통 받는 백성들에게
한줄기 희망이라도 남겨주고파
태산이 높다하되 (아버지의 꿈처럼)
하늘 아래 뫼이로다 (꿈같은 세상)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일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포기해선 안 돼
(뫼만 높다 하더라) 새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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