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맞은편 문에 서있는
在对门那站着
낯익은 그가 날 보며 웃네
很眼熟的他正看着我笑
이제는 뚜렷치 않은
就像记忆模糊的路线图一样
若隐若现
노선표만큼 아른 하네
对你来说 夏天总是
늘상 너에겐 여름이
比别人的来得要早
남들보다도 이르게 오지
揉了揉眼睛再看
也觉得那个人似乎就是你
눈을 비벼 다시 봐도
迈出脚 朝着你走去
저 사람은 너일 것 같아
曾离得较远的脸
발을 내민다 널 향해 걸어간다
慢慢变得清晰
并不是跟你一样的脸
멀어보이던 너의 얼굴이
并不是我认识的你
점점 또렷해진다
恍悟过来是我的错觉时 已经晚了
딱 너 같은 얼굴 아니
我的视力只有0.4啊 我的心也只有0.4啊
내가 아는 너는 아냐
尽力擦拭 也无法抹去的你
착각이란 걸 안 순간 늦어버렸네
总是在折磨着我
내 눈은 0점4구나 내 맘은 0점4구나
整个世界在我眼中都是雾蒙蒙的
닦아내도 지워지지
在你曾送我回家的小区
않는 넌 날 자꾸 괴롭혀
看到了一个熟悉的背影
想要呼喊 已经到嗓子眼了的
온 세상이 뿌옇게 보여 내 눈은
你的名字 却缄口沉默
对你来说 冬天总是比别人的来的早
널 바래다주던 동네
揉了揉眼睛再看
익숙한 뒷모습을 보았어
也觉得那个人好像就是你
为什么跟你相像的人
목 끝까지 네 이름을
有那么多呢
외치려다 입을 다 물었어
我在街上走着 不知从哪又会出现一个
늘상 너에겐 겨울이 남들보다도
实际上就算见到你
이르게 오지 눈을 비벼 다시 봐도
我们之间也不会有什么不同
时间越是流逝就越是模糊的你
저 사람은 너 일 것 같아
我的视力只有0.4啊 我的心也只有0.4啊
即使尽力擦拭 也无法抹去的你
어쩜 널 닮은 사람 참
总是折磨着我
이렇게도 많은 건지
整个世界在我看来都是雾蒙蒙的
내가 걷는 거리엔 어디든지 나타나
사실 널 본 다 해도
우린 달라질게 없는걸
시간이 갈수록 흐릿해져 가는 너
내 눈은 0점4구나 내 맘은 0점4구나
닦아내도 지워지지
않는 넌 날 자꾸 괴롭혀
온 세상이 뿌옇게 보여 내 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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