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 (Remastered ver.)

歌词
编曲:유용호/挪威森林
발끝만 바라보고 있었어
쏟아지는 빗물 때문에
눈을 마주할 수 없었어
차가워진 공기 때문에
언제나 달랐었던 우린
여전히 다른 말을 늘어놓고
뒤돌아 달려갔던 날들은
결코 아물지 못할 상처로 남아
so far away
어린 사랑에 베여 버린
아린 마음이
혹시 우리 조금 흐리게
만났더라면 함께였을까
so far away
언제나 달랐었던 우린
여전히 다른 말을 늘어놓고
뒤돌아 달려갔던 날들은
결코 아물지 못할 상처로 남아
so far away
어린 사랑에 베여 버린
아린 마음이
혹시 우리 조금 흐리게
만났더라면 함께였을까
so far away
서툰 이별에 초라해진
우리 기억이
혹시 우리 조금 느리게
걸었더라면 함께였을까
so far away
발끝만 바라보고 있었어
쏟아지는 빗물 때문에
눈을 마주할 수 없던 건
사실 터져 버린 눈물 때문에
专辑信息
1.걷고있어요
2.노래는 파랑새가 되어
3.느린 날 (Piano ver.)
4.아마 우린 많은 시간을 지나
5.꿈속의 정원
6.꽃으로 머물러줘
7.5월의 너에게
8.물거품
9.혹시 우리 (Remastered ver.)
10.겨울밤
11.비걸음
12.곁에서, 당신을 기다리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