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像是被风吹走的虚无缥缈的誓言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初雪天在安东站前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约好要见面的人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从凌晨开始下的雪 已经到了膝盖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是不来了 还是不能来
오지않는 사람아
不来的人啊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我遗憾的心 不断在融化
기적소리 끊어질판에
被汽笛声打断的夜晚
기적소리 끊어질판에
被汽笛声打断的夜晚
专辑信息
1.안동역에서
2.빵빵
3.만남
4.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5.옛사랑
6.사랑의 배터리
7.앗! 뜨거
8.동백아가씨
9.
10.마지막 잎새
11.대찬인생
12.둥지
13.야간열차
14.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