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앞에선 같이 웃던 애들
돌아서면 들려 내 이름
어렸던 내가 쉬워 보였나
나만 몰랐던 그 뻔한 얘긴 아직까지도
맴돌고 있어 거울 앞에서
두 눈 감아도 느껴져 내 과거는 아침의 태양
따사로운 꿈에서 깨 바라본 현실은 백야
왜 난 그때 그랬을까 또 반복 후회만
그래 난 꽤 불행한 삶속에서
마치 9회 말 2아웃 상황 에서도
가오잡고 살았던 바보
내 카톡 대화는 줄어가고 잠도 안자고
신나게 막 놀았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어
헐 대박사건 난 그저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일단 잡고 막 끌어당겼을뿐
그게 내 사람들을 잃게 만들었다곤 생각 못했어
난 몰랐어 네 목에 감긴 줄
내 시선은 오직 명예와 부
존중따위는 없이 만졌던 여자들
어설픈 hustle 뒤
내 손으로 내 무덤을 판거야
내 삶은 부실공사 된 건물
앞에선 같이 웃던 애들
돌아서면 들려 내 이름
어렸던 내가 쉬워 보였나
나만 몰랐던 그 뻔한 얘긴 아직까지도
맴돌고 있어 네 거울 앞에서
멋대로 짖어봐 넌 더 미쳐가니까
지독한 뒷담화 뿐인 삶이 난 지겹다
남 얘기 하기전에 자신을 비춰봐
멋대로 짖어봐 넌 더 미쳐가니까
지독한 뒷담화 뿐인 삶이 난 지겹다
뱉은 말은 돌아와 이 세상은 비좁다
수년간 노력한 내 황금같던 과거는 반복 된 실패로 다 끝났어
자서전 같던 음악도 낙서로 변해
내 명예는 금갔어
꿈같은 밝은 순간은 끝났고
다시 써내려가 이 각서
일단 각설하고 너무 앞서갔던 마음을 잡고
난 또 받았어 기회란 바톤
두번 다신 버리지않아 자존심
내 통장잔고 보다 감동 주는 방법
난 그저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일단 잡고 막 끌어당겼을 뿐
그게 내 사람들을 잃게 만들었다곤 생각 못했어
난 몰랐어 네 목에 감긴 줄
내 시선은 오직 명예와 부
존중 따위는 없이 만졌던 여자들
어설픈 hustle 뒤
내 손으로 내 무덤을 판거야
내 삶은 부실공사 된 건물
뒷담화 혹은 필요한 자아성찰
믿거나 말거나 삶이 너무 지독할 때
눈 앞에 답 없으니 내 자신을 더 탓해
이제 답해
뒷담화 혹은 필요한 자아성찰
믿거나 말거나 삶이 너무 지독할 때
눈 앞에 답 없으니 내 자신을 더 탓해
이제 답해
앞에선 같이 웃던 애들
돌아서면 들려 내 이름
어렸던 내가 쉬워 보였나
나만 몰랐던 그 뻔한 얘긴 아직까지도
맴돌고있어 네 거울 앞에서
멋대로 짖어봐 넌 더 미쳐가니까
지독한 뒷담화 뿐인 삶이 난 지겹다
남 얘기 하기전에 자신을 비춰봐
멋대로 짖어봐 넌 더 미쳐가니까
지독한 뒷담화 뿐인 삶이 난 지겹다
뱉은 말은 돌아와 이 세상은 비좁다
멋대로 짖어
넌 더 미쳐
짖어
넌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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