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디서나 나를 괴롭힌 현실 속은
어느샌가 익숙해져 굳어만 가고
이제 나도 잘 모르겠는 내 속 맘
누구에게 물어도 답을 알 수가 없지
지난 시간만큼 잊었던
내가 담긴 향을 찾고 싶어
기다린 만큼의 진한
보랏빛 라벤더 향 편지를 줄게
정해놓지 않은 그날의 발걸음이
처음 본 너에게 이끌려 마주쳤을까
아무 말도 필요 없이 건넸지
어떤 맘으로 그때 나를 봤나요 그댄
지난 시간만큼 잊었던
내가 담긴 향을 찾고 싶어
기다린 만큼의 진한
보랏빛 라벤더 향 편지를 줄게
지난 시간만큼 잊었던
내가 담긴 향을 찾고 싶어
기다린 만큼의 진한
보랏빛 라벤더 향 편지를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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