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就像昨日才认识似的
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过得好吗 这样苍白的问候
괜한 우려였는지
是无谓的担心吗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我想生分而显得别扭吗
昨天接到我的电话后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你说你便彻夜未眠 恍恍然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羞涩笑起的脸蛋
수줍게 웃는 얼굴
为何依旧这般不变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说道那时我们太年轻
多少往事都付笑谈中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你说自己还独身一人时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我便不知不觉内心一酸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要再说我爱你吗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纵使是绕远而回 还是在等待着
等待你 对于我是最不难的事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浑然不知时间流逝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要再说我爱你吗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게 제일 쉬운 일이라
虽然我依旧不足 但你能接受我吗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爱你便是我生命的全部
还是情不自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那时不知是爱情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每当偶尔听见我的消息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전부라
你说自己总是觉得抱歉
어쩔 수 없다고 말야
我便自然而然泪水落下
要再说我爱你吗
그땐 사랑인줄 몰랐었다며
总有一天 你会重回我身边是命运
가끔 내 소식을 들을 때마다
忘记你 对于我是最难的事
항상 미안했단 너의 그 말에
想想也都做不到
불쑥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要再说我爱你吗
会像好友一样 坦然接受我吗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即使重活一次 我爱你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 운명이었다고
还是我活着的理由
널 잊는다는 게 나에게 제일 힘든 일이라
要再说我爱你吗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纵使是绕远而回 还是在等待着
等待你 对于我是最不难的事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浑然不知时间流逝
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받아주겠냐고
要再说我爱你吗
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하는 게
虽然我依旧不足 但你能接受我吗
내 삶에 이유란 말야
爱你便是我生命的全部
还是情不自禁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겐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에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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