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아직도 흩날리는 아쉬운 맘
입가에 맺혀서 뱉지 못한 말
돌이킬 수 없는 나의 노래가
귓가에 맴도는 안쓰러운 밤
현란한 형색과 날카로운 눈
환영받지 못한 나의 들뜬 춤
어느새 베어버린 잿빛의 향
아무런 기약없이 떠나는 길
잔잔히 흘러 내 안을 채웠던
고운 결을 지닌 서로를 향한 빛
흠잡을 수 없었던 회상의 날
아무런 기약 없이 떠나는 길
낯선 향기 속에 이끌렸던 순간
희미하게 비친 잔상들
흩어질 수밖에 없었던 부름에
두 손에 남은 건 향수뿐
专辑信息
1.Baby Lion
2.어릿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