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해 저무는 여의도에
노을이 지면
웬일인지 강변길을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버린 청춘
돌이킬 수 없는 세월아
아 안녕 하루야
아 안녕
아 가신님 못 잊어서
울고 가는 서울아줌마
날 저무는 남산길에
가로등 불 켜지면
오늘도 웬일인지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홀로 우는 철새처럼
외로운 청춘
다시 올 수 없는 세월아
아 안녕 하루야
아 안녕
아 남산에 해가 졌네
한강물에 달이 떴다네
专辑信息
1.사랑
2.실버들
3.백년길
4.연정(戀情) Tender Passion
5.날 울리는 파도
6.추억의 대관령
7.이루지 못한 사랑
8.천년산
9.누가 나를 보고
10.영동부르스
11.남은 인생
12.강 건너 등불하나
13.그냥 가세요
14.유랑자
15.세월
16.등불
17.서울아줌마
18.당신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