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성용욱/윤형로
我醉了 这样就能忘掉所有烦忧
난 취했어 모든 걱정은 잊기로 했어
这世界向我抛来的一个个疑问
就都不用作答
세상이 던져놓은 질문에
我厌倦了 和日渐陌生的自己
进行无止境的争斗 也厌倦了观众们的欢呼声
답 하지 않을 거야
回家的路上 雨总是下个不停
这冷清的该死的寒冬啊
난 지쳤어 매일 다른 나와 싸우는
握紧我吧 拥抱我吧
你为何总是那样一动不动呢
끝없는 경기와 관중의 함성 소리
接纳我吧 倾听我吧
没有你 唱出的所有字句
늘 내리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비
都像空中飞舞的雪
不知去向 遥不可及
으스스한 빌어먹을 이 추운 겨울에
我的脚步 只能不停追逐着
你飘摇不定的影子
날 좀 잡아줘 날 좀 안아줘
我醉了 这样就能忘却所有困惑
宇宙的起源和陨落
넌 언제나 그대로 서 있는걸
那不寒而栗的感觉
和我们相遇的那个奇妙瞬间
날 좀 받아줘 날 좀 들어줘
以及无法否认的 我们看不到未来的结局
握紧我吧 拥抱我吧
너 없이 부르는 노래는 다
你为何总是那样一动不动呢
接纳我吧 倾听我吧
흩날리는 흰눈처럼
没有你 唱出的所有字句
都像空中飞舞的雪花
어디로 가 닿을지 몰라
不知去向 遥不可及
我的脚步 只能不停追逐着
흔들리는 그림자를
你飘摇不定的影子
쫒아가는 내 발걸음은
난 취했어 모든 질문은 잊기로 했어
우주의 시작과 끝에 관한
무서운 느낌과
우리 만났던 신비로운 순간과
너무 현실적으로 끝나버린 결말도
날 좀 잡아줘 날 좀 안아줘
넌 언제나 그대로 서 있는걸
날 좀 받아줘 날 좀 들어줘
너 없이 부르는 노래는 다
흩날리는 흰눈처럼
어디로 가 닿을지 몰라
흔들리는 그림자를
쫒아가는 내 발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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