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성용욱/윤형로
왜 난 힘들 때만 그댈 떠올리죠
为何疲累时会想起你
为何难过时会思念你
왜 난 슬플 때만 그댈 생각하죠
因为害怕一切祈愿落空
因为害怕自己消失不见
다 무너질까 겁이 나니까
为何不住颤抖却仍要前行
为何独自在这宇宙中转动
나 사라질까 두려우니까
因为害怕被遗忘
因为害怕失去意义
왜 난 흔들리며 걸어가야 하죠
是那样的辛苦吧 想要逃脱吧
自暴自弃般 将自己隐藏
왜 난 혼자서만 공전해야 하죠
明明渴望爱情 却无法给予爱意
不断重复着阴晴圆缺的
다 알게 될까 두려우니까
和月亮相似的样子
为何不住颤抖却仍要前行
의미가 될까 겁이 나니까
是该忘了那些说过的信任了吧
因为害怕变成孤身一人
그만큼 힘들었죠 놓여지길 바랬죠
因为害怕自己消失不见
是那样的辛苦吧 渴望被理解吧
버려질 마음으로 내 자신을 숨기며
自暴自弃般 将自己隐藏
明明渴望爱情 却无法给予爱意
사랑을 원하면서 사랑을 주지 않는
不断重复着阴晴圆缺的
和月亮相似的样子
끝없이 차고 기우는
走向消亡的虚无期许
走向完结的旅程
저 달과 같은 모습으로
到达终点时
再次相遇
왜 난 흔들리며 걸어가야 하죠
而我的模样 连自己都陌生
是那样的辛苦吧 想要逃脱吧
믿음의 말들 잊어야만 하죠
自暴自弃般 将自己隐藏
明明渴望爱情 却无法给予爱意
홀로 될까 두려우니까
不断重复着阴晴圆缺的
和月亮相似的样子
나 사라질까 겁이 나니까
그만큼 힘들었죠 알아주길 바랬죠
버려질 마음으로 내 자신을 숨기며
사랑을 원하면서 사랑을 주지 않는
끝없이 차고 기우는
저 달과 같은 모습으로
소멸을 희망하는 허무한 기대도
완성을 향해가는 항해도
그 끝에 다다르면
마주하게 될 또 다른
나의 모습은 나를 모른다 하네
그만큼 힘들었죠 놓아주길 바랬죠
버려질 마음으로 내 자신을 숨기며
사랑을 원하면서 사랑을 주지 않는
끝없이 차고 기우는
저 달과 같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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