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캄캄한 밤, 짙고 푸르른 밤엔 늘 언제나 혼자였죠
漆黑之夜 深邃靛蓝的夜晚中 一直是孜身一人
유리처럼 선명한 어둠은 나를 안고 놓아주질 않았어
似玻璃般鲜明可见的黑暗 将我抱住 不曾放开过我
밤은 항상 길고 빛은 늘 저기 멀리에 있어서
夜晚总是那么长 而光芒却总是在那遥远方向
차가운 바닥에 누워 그댈 보았죠 따스하게 웃는 그대를
躺在冷冰冰的地板上 注视着你 那映着温暖笑意的你
태양의 둘레는 너무나 커서
因那太阳的边缘 实在过大
모두가 그대 주위를 맴돌아요
所有人都在你周围旋转徘徊
그대의 따뜻함을 더 느끼고 싶어
想要感受更多 你的温馨暖意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虽想与你靠得再近一些 更近一点
그대만의 낮이 되고 싶어요
想只成为你一人的白昼
아무것도 없는 밤은 이제 싫어
空无一物的夜晚 现已心生厌倦
하지만 그대는 날 모르고
但你并不懂我
난 지금처럼 그댈 바라보는 것만 하겠죠
我就像现在这样 会一直将你凝望吧
환하게 빛나는 당신은 나의 존재를 알까요
明朗发出光芒的你 是否知晓我的存在呢
아무리 그대 이름을 불러보아도 그대에게 닿지 않아요
纵使百般呼唤你的姓名 也无法向你触及
여전히 그 곁을 서성거리며
那身侧之位 依旧如此熙熙攘攘
언젠가 날 알아주길 바라지만
虽然祈愿 希望你何时能够抱住我
그대의 시선 속에 내가 드는 일은
但我能够进入你的视线这件事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일이 되겠죠
是永远不会发生的事情吧
그대만의 낮이 되고 싶어요
想只成为你一人的白昼
아무것도 없는 밤은 이제 싫어
空无一物的夜晚 现已心生厌倦
하지만 그대는 날 모르고
但你并不懂我
난 지금처럼 그댈 바라보는 것만 하죠
我就像现在这样 会一直将你凝望吧
그대만의 낮이 되고 싶어요
想只成为你一人的白昼
허무한 바람이 되겠지만
虽会成为虚无的风
닿을 수 없는 마음이라도 어쩔 수 없는걸요
但那无法触碰的心意 是无可奈何的吧
그대만을 바라볼게요
会只望着你一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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