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화창한 이 추위
아름다움을 적신 후
시든 웃음을
알려 주고 돌아서
남긴 풍경으로
겨우 달래 보려 해
끄적인 목소리
어디쯤 놓일지
흩날려 보낸
한숨에 매달리고선
조용히 떠
날아가 사라져
먼 훗날이 되어 지금
다시 아득한 내일의 터널
비워져 쌓인
모래시계는 처음으로
거꾸로 엎어
비좁은 도시에
스며들어
시간을 채워
지난 꿈들을
데려오러
깬 지금은
오지 않는 잠을 청해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지만
이 연기 속에 난 떠나지만
스물여섯 일곱의 날 기억하려면
지금 이곳이 훗날 기억되겠지
저 높은 언덕을 넘어서
우리의 빛나는 희망을 찾아서
슬픔 사랑 모두 고스란히
이곳에 남겨 떠나려 해
专辑信息
1.그대 그대로
2.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우리는 이름을
3.보광동 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