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낮은 왜 이리도 짧고
밤은 왜 이리도 길까요
날은 왜 이리도 춥고
방은 왜 이리도 어두울까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어디로 굴러가는 걸까
어디로 굴떨어져야
멈출 수 있을까요
뒤틀어진 내 하루는
여전히 온데간데없고
내가 알던 내 모습은 흔적도 없어요
무수히도 많은 고민들은
어제오늘 일도 아녜요
어디로 굴러떨어져야 멈출 수 있을까요
늘 나의 하루는 어질어질하구요
뒤엉켜버린 내 모습은 배배
꼬여버린 실타래 같기도 해요
그렇다고 마음속 깊은 곳에
측연을 드리우지는 말아요
그냥 위태로이 서 있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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