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언제 길어진 줄도 몰랐던
밤 공기가 차가웠어
고장나버린 무드등에서
온길 찾던 오늘도
조각나버린 몸의
반 정도는 너의
집 앞에 남겨 둔채로
돌아오는 거지
이렇게 말해도 내
감정들은 네겐
닿지 않아 이젠
사라지나
이제는 못 바래
혼자 남은 방엔
어둡고 캄캄해
이젠
혼자서 찾아갈게
그때 그 조명 가게
이대로 걸어 밤새
이젠
감췄던
몸에 남아있던 상처
이제까진 못 봤었지만
아마도 지나면
보이겠지
이제는 못 바래
혼자 남은 방엔
어둡고 캄캄해
이젠
혼자서 찾아갈게
그때 그 조명 가게
이대로 걸어 밤새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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