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 : MILLENNIUM
人生苦短 要走的路却还很远
Life is short 갈 길이 멀어
暂且从我堆积于我记忆上的尘土开始 层层掸去
일단 내 기억에 쌓인 먼지부터 털어
停滞不前的时间 再度拧上发条
멈춰있는 시간 다시 태엽을 감아
如落叶般胡乱写下我必须要活下去的理由
살아야 하는 이유를 낙서처럼 끄적여
是从何时开始呢 令我就此崩坏垮掉
언제부터였나 내가 망가지게 된 건
被欲心蒙蔽眼睛 被视线紧扼喉咙
욕심에 눈이 멀고 시선에 목을 걸어
挣扎于自卑感之中 从追逐起海市蜃楼之后开始
열등감에 허덕이며 신기루 좇아간 뒤부터
名为忧郁的家伙 已将我啃噬干净
우울이란 놈이 나를 갉아먹게 했어
可笑至极 所谓根据 不过是内心领先在前
우습게 본거지 맘만 앞선다고
做成的事 却是一件都没有
될 일이 아니었으니
纠结不振的精神
꼬여있는 정신
我到底是为了什么必须熬过那无数夜晚呢
무얼 위해 그 많은 밤을 새워야 했는지
直至追寻到那个答案之前 我根本无法回去了吧
그 답을 찾기 전까지는 돌아갈 수 없지
Huh 我不过只是再寻常不过的人罢了
Huh 특별할 것 없는 사람이었을 뿐
曾被假面所遮掩的上万种悲伤
가면 속에 가려놨던 수만 가지 슬픔
现在 无法逃跑 就该迎面直视了吧
이제는 도망치지 않고 마주해야 해
我一副副如伪造般的皮囊 也必须统统脱下了吧
가짜 같은 내 껍질들 다 벗겨 내야 해
Flow Away Away Away
Flow Away Away Away
Flow Away Away Away
Flow Away Away Away
谁是敌人 谁是挚友 反正永恒不变之事
누구는 적 누구는 별 어차피 영원한 건
都并不存在 总是以线清晰划开
존재하지 않는데 자꾸만 선을 그어놓고
一点点堆砌升起的墙
조금씩 쌓아 올린 벽
将我孤立于其中
그 안에 나를 고립 시켜
脑袋里的顽疾 内心中的窟窿
머리에 병 마음엔 멍
令我硬是沉浸于音乐之中
억지로 음악에 몰입 시켜
全都是毫无意义的挣扎
전부 무의미한 발악질
因为将其揣测为“青春”
청춘이었다고 넘겨짚기에는
是我失去之物 难以数清
잃은 게 너무 많아
我们都需要去学习 真正重要的 究竟是什么
우린 배울 필요 있어 진짜 중요한 게 뭔지
就像在那份炽烈中 曾忘却的理由一般
치열함 속 잊고 있던 여유 같은 거 말이야
大家都该小心才是啊 当恶魔伸出手之时
다들 조심해야 해 악마가 손을 내밀 땐
也该认识到人生就是抵押之物
인생이 담보라는 것을 인지해야 돼
在情感被那片阴影渐渐蚕食殆尽之前
그늘 속에 감정이 점점 잠식되기 전에
当我该露出笑容之时 明明就该尽情去笑啊
웃어야 할 땐 분명히 웃어놔야 해
Damn 若是回溯我的点滴往日
Damn 내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定是唯有残缺不整 才日渐完美的画作一幅
불완전해야만 완전해지는 그림 한 폭
因为将一切都称作后悔
전부 후회라고 부르기엔
那愿能永存的瞬间 也定数不胜数
영원했으면 하는 순간도 많았거든
这便是我要继续迈步向前的原因
That’s why I’m moving on
Flow Away Away Away
Flow Away Away Away
Flow Away Away Away
Flow Away Away Away
Ah Ah 与每一日相互撞击 奋力斗争
아 아 매일을 부딪히고 투쟁
那倒不如学校更好呢
차라리 학교가 나았어
现实就是日复一日的作业
현실은 하루하루가 숙제
眼中能见 并非是世界全貌
보이는 게 다가 아닌 세상
人人都有各自不同缘由的深度和重量
저마다 다른 각자 사연들의 깊이와 무게
就如所放下那般 愈发轻盈起来
내려놓은 만큼 가벼워진다는 걸
将一切泼洒出去 就此大彻大悟
전부 엎지르고 나서야 깨달았어
又该试着再次对上这些错位的齿轮了吧
다시 맞춰봐야지 어긋난 톱니바퀴들
愿我的祝福 能抵达至化作那片星辰的人们
저기 별이 된 이들에겐 축복이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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