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딜 가서 너는 안 오나
无论我去哪你都不会来啊
사람 냄새가 그리워라
好想念人的味道
괜히 이가 시려 굳게 입을 닫고
牙齿无缘无故变得冰冷 紧闭着嘴
새를 닮은 목소리로 짖던 어떤 날
学着鸟的声音鸣叫的某一天
跟随做着手势的他
손짓하는 그를 따라가
一直无尽无头地向下走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
要么啃咬他 要么亲吻他的骨头
그를 뜯어먹든 그 뼈에 입 맞추든
那个夜晚一直继续着虚伪的庆典
진실도 없는 축제가 계속 되던 밤
枕边盛开着游丝的花儿
머리맡에 만발하는 아지랑이 꽃
因彻底沉醉于那香气而迷了路
그 향기에 흠뻑 취해 잃어버린 길
饮下一口汗水
通红的太阳还没落下
한 모금 땀을 마셨다
如此羸弱的身体终于融化了
새빨간 해가 지지 않는다
这炽热的道路没有尽头啊
약하디 약한 몸은 녹아내리고
吞下一大把的你
이글거리는 길은 끝이 없어라
通红的太阳还没落下
藏在草丛里长着大嘴的禽兽啊
한 움큼 너를 삼켰다
都来咬我吧
새빨간 해가 지지 않는다
枕边盛开着游丝的花儿
수풀에 숨은 입을 벌린 짐승아
因彻底沉醉于那香气而迷了路
나를 물어 줄래
머리맡에 만발하는 아지랑이 꽃
그 향기에 흠뻑 취해 잃어버린 길
专辑信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