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제는 다섯 시 오늘 벌써 네 시
밤 새는 것도 이제는 짜증나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 잠이 안와
어제도 한끼 오늘도 한끼
밥 먹는 것도 귀찮아 지고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 배고픈 줄 몰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긴
쓰린 속만 더하게 하고
괜시리 전화기만 만지다 하루가 다 가네
드라마를 봐도 영화를 봐도
주인공은 항상 니 모습이야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도
만지고 싶어도 그저 상상뿐
지난 달엔 세번 이 달엔 한번
꿈이라도 꿀 수 있는 게 어디야
보고 있어도 안고 있어도
만지고 있어도 꿈은 꿈인걸
유치하게 들리던 노랫말이
어느새 내 얘기가 되고
뜻 모를 낙서들만 긁적이다 하루가 다 가네
언젠간 잊혀질 아픔인걸 알지만알지만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 아..
어제는 다섯시 오늘 벌써 네시
밤 새는 것도 이제는 짜증나
보고 싶어서 안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 잠이 안와...
专辑信息
5.Kissing
7.Daylight
9.Snowism
10.Nineball
12.눈 내리는 소리
13.Running
17.하모니카 소리
20.Green Fields
23.December
25.Circle
29.Simple Life
30.12월
31.True Romance
34.마음을 기울이면
35.雨足はやく
36.Only Friends
37.Hodoo
38.Sweet
39.한쪽 빰으로 웃는 여자
40.고양이 소야곡
41.비오는 날에는
42.Left Handed
44.여름궁전
45.Hidden
47.너를 보며
49.Thursday
50.Lie
52.멕시코행 고속열차
54.달의 뒷편
55.Peribanou
56.상실
57.지랄이 풍년이네
61.낯선 시간 속으로
64.Regretto
65.하루
67.Anytime Soon
69.Moonlight
70.별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