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여름

숨 (SUM∞) 일곱 번째 그린플러그드 공식 옴니버스 앨범

歌词

봄비 내리던 밤

흩날리던 꽃잎처럼

오월의 향기 짧은 미소

담지 못한 아쉬움이

유난히도 참 오래

말없이 서 있었네

어디선가 익숙한

향기가 스쳐가네

따스했던 햇살과

가슴 시린 그 날의 기억이

묽게 퍼져버린 향기처럼

이내 사라져버렸네

봄비 내리던 밤

흩날리던 꽃잎처럼

오월의 향기 짧은 미소

담지 못한 아쉬움이

우리 떠나간 그 이유

아무런 기억도 없는 난

너에게 뭐라고 말해야 하나

우리 함께할 그 이유

이유 이유

专辑信息

3.내가 만약 신이라면

8.맘에 들어

9.타락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