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따뜻하게 우릴 감싸던
将我们温暖环绕的
밤거리의 불빛
街巷中的灯火
이제는 어느새 추억이 되어가고
不知不觉间 现已成了一种回忆
둘도 없이 혼자만 남아
一人留下 形单影只
한 마리 유령처럼
似一只幽灵般
홍대 거리를 떠도네
在弘大街头边游荡
우리 앞에 가로놓여진
横放在我们面前的
인생의 꿈들을
人生种种的梦想
하얀 소독차처럼 끝없이 쫓아다니며
似白色的消毒车般 无边无际地追逐下去
셀 수 없이 많은 꿈들을 꾸는 게 좋았어
曾觉得 拥有数不尽的梦想 是件美好的事
내 곁에는 니가 있다는 것도
在我身侧 有你陪伴这件事也如此
너를 참 많이 좋아했어
真的非常喜欢过你
빛이 바랜 아홉 글자
褪了色的那九个字
이젠 늦은 얘기란 걸 난 알고 있지만
现已是为时已晚的话 我虽然明白
아직 난 너를 좋아해
但我依旧很喜欢你
가슴 뛰는 여덟 글자
令内心跳动的八个字符
끝나버린 폭죽처럼
似燃尽的爆竹一般
저 밤하늘에 던져 버렸지
已朝天空之上 掷了出去
끝없이 부서지고 마는 저기 불빛처럼
如没完没了地碎裂破灭的那火花般
우리의 무엇도 사라질까 두려워
担心我们也会有什么消逝不见
사라질까 두려워
会消失吗 我很害怕
사라질까 두려워
会消逝吗 心生恐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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