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베개를 끌어안고 서럽게 울던 시간들
번듯한 이 도시가 보듬지 못한 외로움
빚으로 빚은 빛
밑으로 쌓은 위
이마를 감싸 쥐고 서럽게 울던 시간들
반듯한 빌딩 사이 볕들 날 없는 골목들
빚으로 빚은 빛
밑으로 쌓은 위
기억을 압도하는 망각
점점 커져만 가는 차이
빈 벽을 두드리며 그 밤이 새도록
서럽게 울고 또 울던
专辑信息
1.서울시
2.24L
3.Silver Horse
4.물고기자리
5.그녀의 아침
6.She's International
7.I.DU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