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덩그러니 버려진 돗자리처럼
갈 곳을 잃어버린 오늘
비가 왔으면 좋을 것만 같은데
답답한 마음 기댈 곳이 없어요
우리의 추억은
결국 혼자 그네를 구르던
발이 머문 그 자리에
묻어두고 왔어요
그리움에도 만약
온도가 있담 그건 아마
딱 이 정도의 따뜻함일까요
아무도 없는 거릴 바라보다
멍하니 흘러가는 오늘
누군가의 위로 하나 듣고 싶은데
텅 빈 내 마음 채울 곳이 없어요
우리의 추억은 결국
혼자 그네를 구르던
발이 머문 그 자리에
묻어두고 왔어요
그리움에도 만약
온도가 있담 그건 아마
딱 이 정도의 따뜻함
딱 이 정도의 쓸쓸함일까요
창 틈 사이 들어오는 바람조차도
남은 그대 향기 지울 수 없어요
专辑信息
1.오늘
2.불 켜진 방
3.뜬구름
4.Long Forest
5.어젯밤
6.Dream A Little Dream Of Me
7.그리움의 온도
8.On My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