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그 흔한 사랑조차 못하는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은 나이 서른
서른을 앞둔 남자죠
적금도 들고 옷도 사고 좋은 레스토랑도 가고 싶어요
무엇보다 그녀를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요
하지만 내가 어떻게 말 할 수 있을까
나는 가진 것도 하나 없는데
언젠가 그녀의 손을 잡고 여행을 가는 상상을 해요
어쩜 다른 시간 위에서 그녀를 만났다면 그때는 말할 수 있었을까요
그 흔한 사랑한다 말조차 하지 못하는 서글픈 가난한 나의 청춘아
하기 싫은 것도 해야만 하는 나의 나이 서른
서른을 앞둔 겨울
직장도 잃고 사람도 잃고 월세 낼 방법도 이젠 없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를 포기해야만 포기 해야만 하죠
도대체 내가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나는 내세울 것도 하나 없는데
어떻게 그녀의 손을 잡고 나를 믿어달라 말할까요
어쩜 다른 시간 위에서 그녀를 만났다면 그때는 말할 수 있었을까요
그 흔한 사랑한다 말조차 하지 못하는 서글픈 가난한 나의 청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