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혼자인 방 창문을 열여
푸른 밤 그 인사를
이제야 그댄 안녕한지
나보다 잘 지내는지
저 야윈 달 하늘에 핀
푸른 빛 눈꽃처럼
함께였었던 하루의 끝
눈 녹듯이 사라지고
이별하던 그 순간을
기다린 사람처럼
마주보던 그대 모습
이제는 희미해요
나는 그래도 여전히
이 자리에서
돌아온 계절 속 그대와
날 돌보며 기다려요
바래진 낙엽처럼
메마른 입술 너머
고집스레 삼켜졌던
우리둘의 이야기
지루했던 그 추억들
문득 다시 떠올라서
사랑하던 그대 얼굴
이젠 더 선명해요
나는 그래도 여전히
이 자리에서
돌아온 계절 속 그대와
날 돌보며 기다려요
专辑信息
1.빈자리 (餘白)
2.
3.비나리
4.봄의 고백
5.똑같은 하루
6.혼자인밤
7.I Killed Him
8.편지
9.기억해줘요
10.Moon Str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