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한참을 꿈을 꾼 것 같아
거짓말 같던 시간들
얼마나 울고 울었던 걸까
숨조차 쉬기 힘들어
돌아본다
늘 외롭고 아팠던
철저히 혼자여야만 했던 날들
바라본다
영원할 것만 같던
슬픔들도 부서져 버린 자리
유난히도 차갑던 바람
여기까지 날 데려와
간절히도 빌었던 바람
이제 햇살 속에 눈부신다
흘러간 어제 일 속에서
붙잡지 못했던 후회
여전히 뿌옇기만 한 내일
조용한 바람이 분다
지나간다
늘 힘없이 외쳤던
매일 밤 가슴에 새기던 혼잣말
웃어본다
끝날 것 같지 않던
상처들도 흩어져버린 지금
유난히도 차갑던 바람
여기까지 날 데려와
간절히도 빌었던 바람
이제 햇살 속에 눈부신다
따스해진 바람이
내 어깰 두드린다
모든 것이 제자릴 찾아
처음으로 돌아가고
나는 혼자 이곳에 서서
아무 말이 없는 너를 본다
专辑信息
2.터널
3.오늘 밤
4.달 아래 나
5.TO ME
6.바람
7.아이템
9.악의 소리
11.거짓 속의 진실
12.물건과 사건
13.꼭 지켜줄게
14.잔인한 장난
15.사라지는 그림
16.범행의 목적
17.다인의 기억
18.평범함이 주는 행복
19.특별한 존재
20.갇힌 영혼들
21.용서할 수 없는 진실
22.거대한 계획
23.흔적을 찾아라
24.선한 간절함
25.대참사의 진실
26.예고된 비극
27.미스터리한 흔적
28.아이템의 비밀
29.슬픈 현실
30.착잡한 마음
31.팔찌의 행방
32.프로파일러 신소영
33.떠오르는 과거
34.강력한 힘
35.단서
37.난 특별한 거 맞아요
38.또 다른 실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