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다시 또 혼자 걷는 밤
언젠가는 닿을 수 있을까
그저 바라만 보다
여기 마음에 담아
두 손에 쥔 작은 기대만 보네
내 머리 위를 비추는
반짝이는 달빛
내 맘을 온통 휘젓는
두려움을 본다면
끝없는 오늘
늘 같은 어둔 시간
꿈처럼 날 깨워줄 것 같아
달에 새기네 서러운 마음도
다 지쳐버린 이 하루도
이 길 끝에 남겨진 건
그대와 함께 웃는 나이길
맘에 새기네 따스한 저 달빛
위로하는 그 마음도
그대 기다려주기를
우리 다시 같을 수 있기를
좁은 길목은 멀어져
하염없이 걷고 또 걷다가
잠시 고개를 들어
그만 멈추고 싶어
이대로 나 두 눈 감고만 싶어
내 온 몸을 다 감싸는
쏟아지는 달빛
내 마음까지 헤아려
품에 안아준다면
손에 잡힐 듯 자꾸 커지는 바람
눈부시게 비춰줄 것 같아
달에 새기네 서러운 마음도
다 지쳐버린 이 하루도
이 길 끝에 남겨진 건
그대와 함께 웃는 나이길
맘에 새기네 따스한 저 달빛
위로하는 그 마음도
그대 기다려주기를
우리 다시 같을 수 있기를
달 아래 멈춘 고단한 걸음도
언젠가는 가닿겠지
다시 새벽이 온다면
여기 내게 그대만 있기를
우리 다시 같을 수 있기를
专辑信息
2.터널
3.오늘 밤
4.달 아래 나
5.TO ME
6.바람
7.아이템
9.악의 소리
11.거짓 속의 진실
12.물건과 사건
13.꼭 지켜줄게
14.잔인한 장난
15.사라지는 그림
16.범행의 목적
17.다인의 기억
18.평범함이 주는 행복
19.특별한 존재
20.갇힌 영혼들
21.용서할 수 없는 진실
22.거대한 계획
23.흔적을 찾아라
24.선한 간절함
25.대참사의 진실
26.예고된 비극
27.미스터리한 흔적
28.아이템의 비밀
29.슬픈 현실
30.착잡한 마음
31.팔찌의 행방
32.프로파일러 신소영
33.떠오르는 과거
34.강력한 힘
35.단서
37.난 특별한 거 맞아요
38.또 다른 실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