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아무도 없었던 그때
캄캄하고 어두운 내 맘에
들어와서 조용히 내 손을 잡았던
온기가 잊히지 않아요
어디도 숨 쉴 곳이 없었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죠
그때마다 그대가 나에게
햇살처럼 포근하게
안아줬죠
사랑을 알려주었죠
진심을 전하고
나보다 그대를
아끼는 법을 말이에요
사랑을 가르쳐줬죠
시간이 지나
잡은 두 손 영원하길
나 혼자 있었던 그때
지쳐있고 초라한 내 맘에
들어와서 조용히 내 맘을
안아줬던
순간 잊히지 않네요
사랑을 알려주었죠
진심을 전하고
나보다 그대를
아끼는 법을 말이에요
사랑을 가르쳐줬죠
시간이 지나
잡은 두 손 영원하길
이별이 올 수도 있겠죠
그때마다
소중했던 우리의 추억을
생각할게요
함께 웃고 울었었던
기억을 담아
영원할 수 있길
영원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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