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의 편지

歌词
시들어 가는 건
愈渐枯萎 残落凋零
후회 없지는 않겠죠
想必 这定会令人心生悔意
절대 쉽지도 않겠죠
也定会很艰难 绝非易事
그래도 아름다워
但尽管如此 也依旧美好
찬 바람이 부는 거리엔 아무 일도
寒风呼啸 肆意吹拂的街道 充斥着颤抖
나지 않는 떨림이 가득하네요
而那颤抖 并未带来任何困扰事端
난 오늘도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요
今天 我也平淡地路过这里 毫无波澜
저녁 너머엔 날 기다리는
傍晚过后 你就站在那边
그대가 서 있다
将我等候期盼
생각하다가
思索上一阵
이만 줄이는 건 너무도 아름다워
再就此停止 这样 实在太过美不堪言
또 다신 오지 않을 날들이여
又是一去不复返的一天啊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여
是宛若一幅画般的模样啊
눈을 감는 순간에도
就算是在闭眼的瞬间
난 그대를 생각하겠소
我也还是会浮想起你
끝없이 떨어지고 있는듯한 기분은
这份心绪 仿佛无穷无尽 沉沉坠落
나도 알 수 없는 일이고
我也完全无法知悉了然
말이 없는 고독이 또
到了寂静无言的孤独
찾아오는 날일 때
再度寻我而至的那时
저녁 너머엔 날 기다리는
傍晚过后 你就站在那边
그대가 서 있다
将我等候期盼
생각하다가
思索上一阵
한숨을 쉬는 건 그래도 아름다워
再稍做休憩 即便如此 也甚为美丽
또 다신 오지 않을 날들이여
又是一去不复返的一天啊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여
是宛若一幅画般的模样啊
눈을 감는 순간에도
就算是在闭眼的瞬间
난 그대를 생각하겠소
我也还是会浮想起你
누군가는 슬프다고 하겠지만
虽然有人 会将其形容为悲伤
절대 그렇지 않은 걸 알기에
我也知晓 这绝非是所说那样
긴 꿈을 꾸는 순간에도
纵使在做着长梦的刹那
나는 그댈 떠올리다가
我也会止不住 忆想起你
专辑信息
1.어떤 이의 편지
2.등대
3.파랑 골목
4.하이웨이
5.죽은 새
6.데려가 줘